자락길의 새벽

맘 만 먹으면 걸어서도 잠깐이면 심산유곡 북한산에 들 수 있고, 공기좋고 물가싸고 인심좋고 자동차 오토바이도 몇대씩 지하주차장에 댈 수 있는 우리집. 누가 뭐래도 서울에서 최고로 좋은곳 ^^ ~~

어스름 밝아오는 새벽길을 따라 매일아침 산책하듯 북한산 자락길을 산책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비오는 날 바람부는 날 눈오는 날 상쾌한 날 가리지않고 사시사철 아침산책 코스가 되어주는 지난 수년간의 북한산 자락길의 새벽녃 모습

겨울

비내린 자락길

가을

새벽 일출

2015년의 여름이 이제 얼마남지 않은 6월9일 아침의 기록.

에어컨 없이는 숨쉬기 조차 힘들 어느 한여름날, 숲속그늘에 모기장텐트 치고 들어누워 쉬면서 지난번 읽다 다 못읽는 마이클샌더슨 교수의 "진리란 무엇인가??"란 책을 읽으며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최근 정치지도자들의 일탈적 행동들을 꼼꼼하게 분석 해 볼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