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국내사진기록(Picture)

2013년10월6일-10월9일 본사 회장단 방한

Steven Kim 2013. 10. 10. 14:35

독일본사 최고위급 임원인 The board of Chairman 토머스바바칸 회장과 HQ CEO Chairman 마이클캄 회장의 동반 방한일정이 최종확정되고 업무보고를 준비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빳던 지난 2 주간이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회장단 방한이 임박해지면서는 2014년 사업계획및 비지니스플랜에 대한 심적압박으로 잠을 제대로 못잘 정도의 정신적 스트레스..ㅠㅠ


어제(2013년10월9일 수요일)까지 여러매체들과의 인터뷰와 주요거래선 방문등 빡빡한 3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끝내고, 올해들어 가장 큰 행사중 하나였던 회장단 방한일정을 마칠 수 있었네요..^^.



회장단 입국을 영접하기 위해 모처럼 만에 인천공항 입국장 나들이 


3박4일 방한기간 중 매시간 간격으로 계속된 빡빡한 미팅 스케쥴들을 큰 탈 없이 소화.^^

왼쪽으로 부터 마이클캄 회장, 토마스바바칸 회장, 본인


아래사진은 회장단 입국전 심적 스트레스를 없에기 위해 일요일 새벽 라이딩을 하였던 기록 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역시 라이딩이 최고 !!!



구입해놓고 아직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오래전 일본 가죽전문집에서 우연히 발견해 꽤 비싼돈을 주고 구입한 밤색가죽 바지를 라이딩 보호복으로 입어 보았네요. 베지터블 탠닝된 부드러운 소가죽의 고급제품이 지만 어진간해서는 소화하기 힘든 독특한 칼라 때문에 제대로 코디해서 맟춰입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아 사용빈도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참 아까운 제품..ㅠㅠ 누군가 멋쟁이가 입으면 제대로 폼 날텐데~~~ 


암튼, 새벽 라이딩을 통해 에너지를 지대로 충전한 덕분에 까다로운 일정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