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면, 가치판단의 기준(생각)이 달라도 너무나 달라서 도대체 내가 이상한건가 ?? 아님 저사람이 이상한건가 ?? 헷갈릴 정도루 어안이 벙벙해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꽤 있죠. 살아온 과정도 다르고 인생에 대한 철학도 다르고 모든 생각의 틀이 완전 다르다보니 이런 사람과 어쩔 수 없이 어울려 이야기를 들어줄라면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절로 나는경험 다들 해 보셨남요 ??..^^..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나보다 더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있어 그의 말같지도 않은 말을 고분고분 들으며 괜히 고개를 끄떡이며 나의 생각을 밝히지못하고 슬그머니 접어야하는 상황에서는 삶의 고통마저 느껴집니다요.
현 정권들어서 부터는, 나의 생각과는 전혀 동떨어진 다른 생각들이 대세를 이루며 주변에 널리고 널려서 마치 뭐에 홀린듯 어지러움을 느끼며 곰곰히 생각해 볼 때 가 많습니다.
내가 이상해진건가 ??
저사람들이 원래 이상한건가??
십인십색이라고 열사람이 모이면 열사람의 생각이 다 다르다는 말.
(진짜루 딱 맞는 말이고먼...)
나와 다른 이해할 수 없는 남의 생각이 보란듯 사회의 통념으로 굳혀져있는 안따까운 상황을 접할땐 내가 이런 사회(나라, 민족, 집단)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 무쟈게 싫고 어떨때는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남의 생각을(완전 깡패같은 인간이하의 인간들말고, 평범하고 건전한 생활인 이지만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무조건 비판하지말고, 곰곰히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생각을 한번 되집어 생각하여 보고 그들의 판단을 가급적 이해 해보려는 노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은 늘 합니다.(안그러면 돌아버릴거 같아서..ㅠㅠ...)
정말루 단 1초라도 함께있기 싫은 사람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또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주장은 완전 100% 귀닫고 무시, 자기의 주장은 미친듯 강조, 자기와 다른 생각의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고통을 주는(갑자기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ㅠㅠ..) 고집불통, 몰상식, 똘아이 기질은 가진 그런 소수의 사람들이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뭐 구지 예를 들면,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진입을 절대 반대하는 사람들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진입을 주장하는 사람들(라이더)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일 뿐이지 아주 정상적인 사람들이죠.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며 주장을 굽히지않다보면 자칫 서로가 막 미워지게 되며 나중에는 쌍욕이 난무하는 싸움까지도 일어나더만요.(일본놈 식민지에서 해방되자마자 딱 5년만에 동족끼리 죽이고 죽었던 민족 최대의 비극 한국전쟁도 마찬가지 맥락....지금의 남북상황도 마찬가지고...)
곰곰히 마음을 열고 다시한번 찬찬히 생각해보니까요, 모토사이클의 고속도로 통행을 반대하는 사람은 반대하는 사람대로의 이유가 충분히 있고, 나같은 라이더의 입장에서 찬성하는 사람은 찬성하는 사람대로의 이유가 충분히 있는데 참 신기한것은 자기주장만 하게될 경우 조금만 고려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상대방의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이유"를 전혀 이해 할 수 없게되며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이 막 미워진다는 사실..진짜루 신기합니다.
둘다 옳지도않고 둘다 틀리지도 않는 아리까리한 삶의 연속....
(옳지도않고 틀리지도않은 아리까리한 상황에서 어쩌구 저쩌구 니가 틀렸구 내가 옳구 이런거 따질 필요없이 그냥 저절로 척하면 착하고 통하는 생각...그것이 바로 상식....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생각)
(자기의 입장만을 주장하지않고 남이 입장까지고 배려하여주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국민들의 나라는 하나도 어김없이 모두가 잘사는 선진국으로 발돋음 하였고, 지것 챙기기에 급급하여 자기 이기적인 입장만을 고수한 서로 통하는 마음인 상식이라곤 찿아볼 수 없는 개뿔인 국민들의 나라는 하나도 남김없이 국민의 대다수가 굶주리는 쌈싸먹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다른이의 주장도 관점을 조금 달리하여 보면 종이 한장 뒤집기식으로 나름 이해할 수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에는 공정하지않은듯 싶은 사람들의 포인트를 어떠한 동기에서든 그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집단의 몰상식한 것 처럼 보이는 주장에도 미움에 휩쌓인 일방적인 비난과 비판대신 인문학적 이해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
남의 주장을 이해하게 되면 제일 좋은건, 괜히 혼자 속끓이지않고 맘이 편해진다는 거..^^
현정권의 5공때 보다 더한 미디어 지맘대로 지것 만들기 정책, 4대강 밀어부치기정책, 부자만 더 부자되라고 막 밀어주는 정책등등...어디 한번 아판사판깽판 죽자코 이해해 보잣 !!!!!
(그렇다고 개판치는 주장을 본척만척하고 슬쩍 눈감고 있는것은 행동하지않는 양심으로 악의 편이 되는 거죠)
나와 다른 남의 생각들....그런 생각들의 근거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해보기 위해 내가 지금까지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 할 수 가 없는 사항들을 재미삼아 한번 정리하여 봅니다.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 딴말로 상식(Common Sense)이 시원한 바람 통하듯 통하는 상식적인 사회의 구현을 꿈꾸며...)
(중국에서는 목에 가래가 끼면 불편하니까 빨리 아무대나 뱉어내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이고, 영국에서는 아무데서나 가래를 뱉으면 다른사람보기에 거북하니까 절대 뱉어내면 않되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상식 입니다)
(서양에서는 코에 이물질이 있으면 아무대서나 흥하고 풀어대는 것이 상식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코가 불편하더라도 아무데서나 코를 풀면 않되는 것이 상식 입니다. 코 아무데서나 풀어대는 서양인들 참 몰상식하게 보이네....그려....상식과 몰상식의 차이는 사실 문화와 교육의 힘이 큽니다.)
물론 내가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기로 작정한 사람들은, 나와 똑같은 일반적인 보통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생각만 살짜쿵 다른 사람들을 이야기 합니다. 남의 불행을 통해 나의 행복울 추구하는 "공공의 적"들 까지 이해 하려는 노력은 도저히 못할 것 같습니다. 자기 욕심을 채우기위해 남에게 해를 끼치는 나쁜사람들, 순간적인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남의집 귀한 딸 남의집 귀한 아내를 강간하는, 자기의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남의 집 귀한 아빠이며 남편인 사람을 억울하게 잡아죽이는 사이코패스 나쁜놈까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는 도저히 없습니다. (나는 사실 잘못한 사람은 끝까지 쫒아가 잘못에 대한 죄과를 치루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엄벌주의자 입니다..)
일상에서 듣게되면 거북스럽게 느껴지지만 늘상 겪게되는 나와같이 평범한 사람들의 다른 생각들
1. 민주주의 퇴행시키는 현정권에 호감을 느끼고 그들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들
2. 경상도의 기득권적인 입장에서 지역감정을 조장, 상대적인 약자인 전라도에 대한 반감을 표시하는 사람들
3. 연령에 대해 관대한 최근의 연애관. 10살 아래 연하남친 10살 연상 여자 여친을 오히려 자랑하는 사람들
4. 공정한 보도를 기본으로 하는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포기한 것이 확실한 조중동 신문을 열독하는 사람들.
5. 북한에 대한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을 군사적인 걱정으로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들
6.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을 무쟈게 싫어하는 사람들
7. 김영삼 대통령을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들
8. 돈많은 사람들에게 비겁할 정도로 괜히 더 친절하게 구는 사람들
9. 부동산 투기와 땅투기를 한국인이면 당연한 재테크로 생각하는 사람들
10.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보상적 믿음을 철저하게 믿으며 다른 종교를 증오로 배척하는 사람들
11. 인맥을 유난히 중시하며 인위적 인맥구축을 현대인의 중요한 삶의 기술로 생각하는 사람들
12. 걸그룹과 아이돌 그룹에 열광하는 육감적이다싶은 문화트렌드를 무쟈게 좋아하는 사람들
13.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
14.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욕짓거리로 도배된 댓글을 습관적으로 다는 사람들
15. 서양인(일본인 포함)에게는 무조건 친절한 사람들
16. 천안함을 북한에서 어뢰로 격침시켰다고 철저하게 믿는 사람들
17. 진보그룹에 언제나 악의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군복입고 나타나곤 하는 보수그룹 사람들
하나하나 쓰다보니까 왜 이렇게 많냐 증말...ㅠㅠ...
나중에 생각나는데로 더 첨부하기로 하고..
엇그제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개그맨 신정환과 명품녀 김경아.
글쎄요, 명품녀라는 별칭 보다는 개폼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 한데...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겠지만..)
개그맨 신정환,
필리핀에서 도박을 하다 도박빛을 갑지못헤 현지에 붙잡혀있다는 소식에 "에고고, 또냐 또 !!!!"
하고많은 취미중에 뭣하러 헤필이면 도박에 올인을 하였는지..ㅠㅠ..거참 (참고로 신정환씨는 모토사이클 라이더 입니다. 발키리 룬을 한동안 라이딩 한 것으로 아는데...도박하지 말고 우리랑 같이 모토사이클 라이딩 같이 허시징..) 그러는사이, 도박빛으로 현지에 억류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풍토병인 댕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 있는거라는 해명..."이상스럽긴하지만 아래사진을 보니 음 ~~ 그럴 수 도 있겠네~~"
(와...진짜루 완전 기절이넹)
미국영화 General Hospital 영화에 나오는 듯한 온몸에 각종 전자 의료장비를 붙이고 누워있는 그의 사진이 리얼 스러운데...
이 사진이 연출된 쇼 였따꼬..!!!.
자그마한 손바닥으로 우주처럼 넓은 하늘을 가릴려는 한 개그맨의 철없는 모습에서 "에고 대체 이거시 뭔짓이냐 증말...ㅠ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는 철없는 현정권의 여러 어리석은 짓들을 고대로 본따하는 짓거리가 괘씸하고 안따깝네용. "이 양반아, 배울것이 없어서 고따위 쓰잘데없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기술 이나 배워 따라할려고 하냐..이런...ㅠㅠ.." (왠지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합니다요..)
장래가 촉망되던 한 개그맨의 앞날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1. 적당히 눈치보다 다시 뜬다
2. 완전 퇴출된다
3. 전문 도박사가 되어 라스베가스로 진출하여 메이저리그 진출한 박찬호처럼 국민적 영웅이 된다
4. 조직 폭력배 두목들의 수법인 감방갔다오면 다 목사되듯 갑자기 목사가 된다
로보트 물고기가 강속을 헤엄치며 4대강 사업(대운하 사업)으로 오염된 강을 정화하는 기술이 현실화 되는 것 처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 엄청난 기술을 실제로 개발되면 진짜루 좋을까 ?? 필요할때마다 요론 거짓말, 조론 거짓말, 요론조론 거짓말 마구마구 하고 나좋을데루 다 해두 되는 멋진세상 !!! (근데, 그런 기술이 개발되지도 않았는데 죄다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날뛰며 백의민족 우리나라를 졸지에 거짓말 공화국으로 만들어 버린 사람들이 대체 누구징..??..ㅠㅠ..)
(천안함사건의 한점 숨김이나 왜곡없는 진실을 꼭 알고싶고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진짜루 북한잠수함이 어뢰 한방으로 우리 해군함정을 격침시킨건지, 아님 기뢰에 의해 좌초된 것을 정치판에 이용해 먹을려고 정권이 살짜쿵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서 거짓말을 친건지....북한이 어뢰로 격침시킨것이 맞다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그냥 슬쩍 넘어가면 않되구 그러한 지령을 내린 민족의 반역자인 북한실세가 누구인지 끝까지 밝혀내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하여야 하구요, 괜히 정권이 정치판에 이용해 먹을려고 좌초된것을 격침된 것으로 신정환의 뎅기열 소동처럼 거짓말 한 거라면 그또한 절대루 그냥 슬쩍 넘어가면 아니됩니다. 민족의 혼이 용납하지 않을겁니다)
명품녀(??) 김경아.
명품녀라는 단어는 어울리지않고 개폼녀가 더 어울릴듯...개폼 잡고 다니는 여자...(똥폼녀가 더 좋은가??)
24살 먹은 무개념 아가씨의 개념없는(??) 사치.
(이 철딱서니 아가씨가 누구집 누구딸이라는 기사가 아직 뜨질않는것을 보니 제법 언론플레이를 하는 권력실세의 딸인 것 같은데....에고 어떻게 딸내미 교육을 이리 시켰남..ㅠㅠ...)
마음껏 지멋대루 사치를 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는 분명 부럽긴하지만, 개념없는 사치로 자기의 우월감을 표시하려는 바보스러움에는 부자집 딸내미와 골빈 머리의 조합을 하신 하나님은 참 공평하시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솔직히 이 아가씨에게는 티끌만큼의 매력도 느껴지질 않네용..)
(만약에 이런 부자 부모를 가진 여자가 옳바른 개념까지 겸비한 참한 아가씨였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였을겁니다.)
돈많은 부자 부모덕에 향락적 사치생활에 빠진 황금만능 가치관을 가진 "뉴키드온더블럭" 의 쾌락추구적이고 교양적이지 못한 사치풍조에 대해 절로 혀가 끌끌 차지며, 모르긴 몰라도 이 아가씨 철닦서니하고는 완전 돌담을 쌓았던지, 아님 완전 수퍼 똘아이든지 둘중 하나다싶어 어떻게보면 딱하기까지 합니다요..~~
(에고.. 너무 태웠넹..그러다 피부암 걸리면 어떡헐라꽁..??)
(남의 사진을 보란듯 올려서 미안하지만 인터넷에 하두 많이 돌아다녀 가져왔슴다. 왜곡시킨 까만 피부가 얼마나 까만지 보여 줄라꼬...저작권에 문제가 있으면 바로 삭제하겠슴다)
문제는, 이 젊은 아가씨의 무개념적인 사치속에 대한민국 기득권층의 Mortal Sin 적 특권의식이 은연중 느껴진다는 것...(이런 아가씨를 TV에서 잘난여자로 띄워주는 몰락일보 직전의 대한민국 대중문화 매체들의 도덕적 불감증....)
돈 많으면 잘났고 돈없으면 못난이 취급해 버리는 모랄헤저드(도덕적 해이)시대의 퇴페적 세태가 그녀의 쾌락추구적인 일상에 아편독처럼 속속들이 스며들어, "뽕 맞은 망사팬티" 신드롬 허영과 슈도(Pseudo: 진짜같은 가짜) Ectasy(쾌감) 신드롬속에 빠진 광란의 젊음이 그녀의 아주 심할정도로 새까맣게 그을린 피부를 통해 한국사회의 새까많게 왜곡된 물질만능적 병폐와 비빔밥으로 더욱 부각되어 보여지는듯하여 거부감이 듭니다.
* 망사팬티 신드롬 : 맨정신 상태에서는 속이 훤히 다 비치는 망사팬티를 입고 "짜자잔" 나타나면 쳐다보기에도 민망스러운 (남녀의) 은밀한 곳 때문에 거북스럽지만, "뽕"한대 맞고 획가닥한 상태에서 눈을 반쯤 깔린 상태에서는 말초신경이 완전 자동빵 초고속 초고감도로 반응, 동물적 파워, 육감적 느낌과 원초적인 정신본능이 망사팬티 때문에 더 확 살아나서리물랑 "어머나~~ 어머나~~이러지마세요~~" 스러운 민망함이 획가닥 " Hey Baby !! Common !! Common !!~~ oh yaaaa~~~" 로 돌변. 민망함을 느끼긴 커녕, 민망함이 졸지에 완전멋짐으로 획가닥한 "뽕사회" 현상을 설명할라꼬 내가 방금 만들어내 용어..^^..
이 아가씨 사진을 보니까 갑자기 망사팬티가 생각 나네용...거참 이가씨 얼굴이 망사팬티 처럼 생겼넹..
나도 망사내복 있는디...브린제 등산용 망사내의..(본인 블로그의 추천상품란 참조)
아파트 투기, 세금포탈, 불법위장전입등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일단 돈부터 챙긴 사람들만이 정권의 실세로 등극하여 장관도 되고 청장도 되는 묘한 망사팬티 신드롬의 오날날 대한민국, 기득권을 가진 부자들의 망국적이고 퇴폐적인 왜곡된 특권의식 신드롬이 아무런 저항과 반성없이 완전 고대로 획가닥 이식되어진듯 싶은 한 젊은 아가씨의 모습에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남이사 !! 니가 뭔데 왠 걱정이꼬 ??
(네티즌들이 난리를 치니까 이 개념없는 아가씨 미니홈피에 '나 부러워서 괜히 떠드는 니들은 씨부려라 나는 록봉기힐에 가서 실컷 놀다 올란당~~' 했다고 하네요..ㅠㅠ...에고 어쩜 그리 요즘 정권에서 하는 짓거리랑 똑같냐 증말..ㅠㅠ.." 바보같은 거랭뱅이 국민들이 괜시리 민주주의 퇴행이니 어쩌니 떠들어대는거..나는 눈하나 깜빡 않한당..~~..빙신들, 니들은 씨부려라 나는 낙동강힐에가서 실컷 땅이나 팔란당..~~)
*참고
록봉기힐
일본에 사는 서양인들 환락가인 도쿄의 록봉기에 생긴 대규모 쇼핑몰. 밤만되면 완전 개판오분전으로 변하는 록봉기는 우리나라 이태원보다 휠씬 더 난잡한 동양여자 하룻밤 데리고 놀기위해 모여드는 서양인들의 집합장소. 요즘은 록봉기나 이태원이나 동양남자 하룻밤 데리고 놀기위해 몰려드는 서양여자들도 무쟈게 많다던데...근데, 서양것들은 왜들 그리 밝히징 ??? (모르는 소리맛 !!!. 동양것들이 더 밝혓 !!!)
인생을 어느정도 경험한 중장년층에게 질문합니다.
질문: 이 아가씨의 미래가 다음중 어떤 모습이 될 가능성이 제일 클까요 ??
1. 건전한 남자를 만나서 아이들 낳고 평생을 열심히 함께 일하고 해로하며 행복하게 잘 산다.
2. 똑같은 남자를 만나서 무개념으로 저 잘난 맛에 사는 눈쫙 찢어진 무개념 아줌마로 변모한다.
3. 이남자 저남자를 전전하다(록봉기 힐 타입의 인터네셔날로) 추하게 늙는다
4. 어느날 갑자기 개과천선하여 수녀가 된다.
내가 고른 답 3번...
* 참조
오늘 뉴스를 보니까 이 아가씨 처녀가 아니라 결혼한 여자라고 하네요...에고...
어떤 남편인데, 처녀인척하며 TV에 나가 개념없는 소리하고 다니는 요론 헤픈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인생 험한풍파를 넘고 있는지 뒤게 궁굼허넹...?? ..일단 내가 고른 답 3번은 잠깐 보류...
'Trevel & Others > 혼자쓰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편한 진실 (0) | 2010.09.12 |
---|---|
"위선"에 화내지않는 "양심" (0) | 2010.09.11 |
공정한 사회건설 (0) | 2010.09.03 |
모토사이클 & 두서없는 생각 (0) | 2010.08.29 |
국회의원 평생수당 (0) | 201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