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밤바다가 유난히 아름답고 특별.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작년 2006년 꼭 이날(6월 6일 과 6월 7일) 부산 해운대에 있었더군요^^
매년 이맘 때쯤이면 다시 바다가 그리워 지곤하는건 "헬만 멜빌"의 "백경"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그 무엇인가에 끌려 바다로 향하는 소설 속 인물들과 비스므리~~ ^^
해운대 미포항에서 보여지는 오륙도.
미포항의 자연산 모듬회 굿!!!. 횟집이름 "미조"
현충일 공휴일 찿아간 해동 용궁사. 해안과 연해 지어진 절이 특별
해동 용궁사의 전경
부산 철날밤 해운대
밤 11시가 넘었는데도 해운대 바닷가 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군요. 모든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대도시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는 바다가있어 참 좋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닷가 런잉 후 만세포즈
모처럼 런닝용 운동화 사용(뉴발란스 M1222WO).그동안은 거의 습관처럼 등산화를 신었지만 이번 설악 용아장성을 갔다온 후 부터 무릅에 이상 느낌. 당분간 가벼운 운동으로 무릅상태를 관찰 하여 봐야 할 듯
부산에서의 1 박 2일의 여정을 마치고. 해운대를 떠나기 전 기념촬영
얼마나 등산취미에 올인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
아크테릭스의 NAOS 55 리터 배낭의 로테이팅 되는 허리벨트 시스템은 참 잘 만들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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