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싸이코패스 흉악범들의 끔직한 범죄들..ㅠㅠ
누구든 언제든 싸이코패스들의 범죄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악몽과도 같은 현실이 나와 내가족에게는 절대 닥치지 않으리란 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대낯 대규모 아파트 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 마저 안전하지 못한것이 오늘날의 믿고싶지 않은 현실..
유사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강력한 호신용 무기로 공격자를 격퇴하는 것 이지만, 무기처럼 생긴 것은 장난감 조차 휴대를 불법화 하고, 무기는 무조건 다 위험하고 나쁜 물건이라고 어렸을 적 부터 세뇌시킨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무기류에 대한 인식이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민족도 아마 전세계에 그리 많지 않을듯. 악당들의 무기는 살인병기지만 절대절명의 순간 우리를 구하려 나타난 보안관의 무기는 고마운 구세주
전기충격기, 호루라기, 삼단봉, 최류액 분사기 등등 광고만 보면 이것이 정말 최고다 싶은 댜양한 호신용품들이 많지만,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일반인들이 믿고사용 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제품들은 사실 알고보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수만볼트의 전기를 발생해 몸에 대면 싸이코패스 흉악법이 바로 기절하는 줄 아는 전기충격기들 실제로는 충격효과라곤 전혀없는 엉터리들이 태반인거 아시나요 ??..ㅠㅠ (구입시 실제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충격효과도 없는 중국산 엉터리들이 마구 판치고 있습니다). 유사시 요란한 소리가 나는 비상벨 단추를 누르거나 호루라기를 불면 망또를 걸친 멋진 수퍼맨이 날라와 구해 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천만의 만만의 말씀 !!! 살려달라고 호루라기 수백번 불어봤짜 슈퍼맨은 커녕 지나가는 동네개도 쳐다보지 않는다는 것이 모 연구소의 실험결과 확인 됬구요, 지난 광우병 파동때 조사무라이 경감이 춧불시민들 때려잡던 삼단봉은 호신술을 익히지 않은 일반인이나 여성들이 괜히 어리숙하게 꺼내 들었다간 쌈질하는 것이 전공인 흉악범들에게 되래 빼앗겨 오히려 역으로 당할 가능성 90% 이상!!
호신용품을 고를때는 본인이 자신있게 사용 할 수 있는 강력한 제압력을 가진 제품을 확실히 알고 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요즘 여성들에게 많이 팔린다는 립스틱 모양의 페퍼스프레이는 분사거리가 고작해야 30cm도 채 않되기 때문에 실제상황에서 혹시라도 바람이 자기쪽으로 부는 상태에서 지멋대로 뿌렸다간 오히려 지가 다 뒤집어 쓰고 셀프 KO !! 미쳐
날뛰는 싸이코패스와 맞선 상황에서 공격자에게 근접해서 사용해야만 하는 페퍼스프레이 하나만 가지고 여성의 연약한 힘으로 미친놈을 무력화 시킨다는 것은 사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그러나 페퍼스프레이는 어느정도 근력이 있는 남성이 싸이코패스와 격투를 벌이게 된 경우 자력으로 제압하기 힘든상황에서 보조공격용으로 사용하면 나름 효과적인 호신용품.(분사형 페퍼스프레이는 여성용이라기 보단 오히려 남성들에게 더 적당)
2만- 3 만원에 구입 할 수 있는 SUPER 1 페퍼스프레이. 호신용품으론 거의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는 분사스프레이들 중 어느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
현재 국내에서 구입가능한 호신용품 중 장약(화약)을 사용하여 발포음(총성)과 함께 최류액을 발사(Shoot) 할 수 있는 공이격발식 가스총이 가장 효율적이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리볼버식 가스총은 총포·도검·화약류 및 단속법 제 12조 1항에 따라 반드시 총포소지 허가를 취득해야만 되지만, 일단 총포 소지허가를 취득하면 유사총기류에 대한 제재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엄한 국내에서도 실총과 거의 흡사한 가스발사총만은 언제든지 어디든지 가지고 다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주도나 기타 지방으로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 할 때도 소지허가증만 수속카운터에 보여주면 허가증에 기재된 총기번호와 총기를 항공사 직원이 대조 한 후 별도화물로 간단하게 수송처리 해주기 때문에 아무문제 없이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슴다 (국제선 탑승시는 소지 할 수 없슴)
수없이 많은 무시무시한 호신용품들 중 제압효과가 과도한 호신용품들, 예를들어 공격자를 죽이거나 큰 상해을 입힐 수도 있는 실총이나 카타나 진검 혹은 나이프(삼단봉도 포함)와 같은 무기는 호신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뭉둥이를 든 싸이코패스가 노려보는 절대절명의 순간, 상대방의 공격의지를 꺽는답시고 실총이나 진검카타나를 빼들었는데도 이 미친놈이 도망가지고 않고 계속 덤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 방법이 없죠, 팔뚝이나 다리 하나를 잘라 버리거나 죽지 않을 곳에 총을 쏘는 수 밖에는....이렇듯 피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것은 사실 피차에 할 짓이 아닙니다..ㅠㅠ 그러나, 가스총의 경우는 상대 공격자에게 전혀 신체적 상해를 입히지 않으면서도 공격의지를 완벽하게 무력화 시켜 꼼짝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상 부담감이 전혀 없슴다..^^ (그렇다고 껍죽대며 함부로 사용했다가는 현행법상 흉기를 사용한 공격행위가 적용되어 평생 후회 할 정도로 크게 걸립니당~~)
리볼버형 가스총은 아직까진 손쉽게 구입 할 수 있지만, 실총과 너무 흡사하게 생겨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하여 2005년도 부터 국내제작이 전면금지되어 더 이상 제작이 불가능. 지금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2005년 이전에 만들어진 재고품들 이죠. 재고가 완전소진되면 그때부턴 아무리 비싼돈을 주고 사고싶어도 다시는 구입이 불가능한 물건이기 때문에 여유있으면 호신용이나 소장용으로 한정 정도 구입해 놓는 것도 아주 괜찮은 생각..^^
현재 시중에서 구입이 가능한 몇 안되는 가스총 중 하나인 블랙가드 SS (금성산업사 제품)
강력한 분사성능을 가지고 있던 다른 대부분의 리볼버 가스총들은 이젠 더이상 구할 수 없습니다.
윗사진 가스총 "블랙가드SS" 의 제원상 유효사거리는 5 m 지만 실제로는 2 미터 내외의 거리에서 공격자의 눈과 코를 향해 정확히 발사해야만 제압이 가능한 정도의 성능 (국내 현행법상 5미터 이상 거리를 발사 할 수 있는 장약사용은 불법) 가스총에 사용되는 최류액은 인체에 무해한 식물성 성분으로 순간적으로 공격자를 무력화 시킬뿐 상대방에게 신체적 상해를 전혀 입히지 않기 때문에 언제 사용하던 피아간에 모두 안전. 그러나 확실한 제압성능 유지를 위해서는 최류탄알은 주기적으로 새것으로 교체 해야 합니다. (블랙가드SS의 경우 탄알피에 제조년월일이 각인되어있음)
* 총포상에서는 가스탄을 6개월 마다 한번씩 새걸로 교체하라고 하지만, 1년 5개월 정도 지난 가스탄을 시험발사 하여 보았더니 직접 눈과 코에 최류액을 맞은 사람과 동물(멧돼지)은 도저히 저항 할 수 없겠다 싶을 정도로 여전히 강력. (대략 1년에 한번 교체하고 남는 구형탄은 사격연습용으로 활용하면 될 듯) 가스탄 가격 8000원/ 1발 (5발이 들어가므로 한번 교체비용 4 만원)
겉모양은 진짜 권총처럼 생겨 제법 그럴듯 보이지만, 실은 내구성이 약한 알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고장이 날 경우를 대비 향후 AS가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 가스총은 총포사에서 구입을 할 경우 요즘 현시세로 신품은 25만원에서 35만원 사이에 구입가능이 가능 할 겁니다.
핸드메이드 천연나무 손잡이로 튜닝한 My Gas alarm Gun. 아마추어 매니아가 원목을 직접 깍아 만들어 상업적 세련미는 조금 떨어지지만 좀 짧다 싶은 오리지날 그립 (합성수지 소재)을 완벽하게 보완한 적당한 길이와 두툼한 볼륨감 때문에 실제 파지감이 오리지날 그립에 비해 엄청 좋을뿐 아니라 손바닥에 닿는 Natural Wood 의 감촉이 진짜루 베리베리 원더풀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스페셜한 가스총 ^^
* 특별사항깊은산 껌껌한 어둠속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비박매니아들, 인간을 헤치는 맹수로 낙인찍혀 미국에서는 Hog Hunter(호그헌터)들의 사냥표적감으로 포획이 자유롭다는 멧돼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함부로 포획 할 수 없어 심지어는 동네야산에까지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있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멧돼지와 산 속에서 1:1로 조우했을때를 대비 전능하신 하느님의 가호만을 믿고 귀중한 목숨을 담보로 그냥 무방비로 산속을 다니기 보다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최소한의 자기방어용 호신용품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멧돼지 같은 동물들도 최류가스를 쏘면 정신을 못차린답니다..^^
호신용 가스(최류) 제품의 허 와 실
1. 페퍼 스프레이 : 가볍고 소지허가가 필요없기 때문에 누구나 휴대 할 수 있지만, 분사거리가 너무 짧고 분사파워가 약해, 호신용품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특히 여성) 거의 무용지물이나 다름이 없음. 싸이코패스와 힘으로 어느정도 맞설 수 있는 남성들이 사용할 경우 오히려 보조공격용으로는 휠씬 효과적 (딴말로 심하게 몰릴경우 짱돌대신 사용하면 딱). 암튼 칼이나 야구방망이 같은 흉기를 든 반쯤 미친 싸이코패스가 미친듯 달려들땐 제아무리 태권도 유단자인 남성이라도 페퍼스프레이 하나만 가지고 미친놈을 제압하기에는 역부족 !!!
2. 권총형 분사식 : 화약 발사식인 리볼버 가스총 보다 휠씬 가볍고 저렴하며(10 만원대) 립스틱형 페퍼스프레이 보다는 휠씬 강력하지만 모양만 권총 비슷하게 생겼지 사실은 액체 분사식이기 때문에 총성도 없고 분사거리도 짧아 여전히 제압효과는 역부족 (분사식 권총형을 호신용으로 사용하고자 할때는 강력한 제압효과가 입증된 모델을 구입하여야 함. 위에 사진을 포스팅한 "헤르메스"는 작고 가볍고 이쁘장하게 생겼기 때문에 여성들이 사용하기 적합. 분사식 이라도 제압효과가 큰 제품들은 여성들도 총포소지허가 필요)
3. 리벌버식 발사기 :파워풀한 5 연발 연속사격이 가능하며 생긴것도 실총과 유사하고 발사시 총성을 내기 때문에 싸이코패스들이 겁먹을 정도로 위압적 이지만, 국내 가스총들은 외국의 강력한 풀메탈 탄창장전식 Gas Alarm Gun 에 비하면 여전히 새발의 피. 실제 상황발생시 제압가능한 유효 사거리가 4 - 5 미터는 되야 아구방망이 들고 덤비는 미친놈을 공세적으로 제압 할 수 있지만 아쉽게도 국내 리볼버 가스총들의 유효사거리 약 2 미터 내외 (그럼에도 불구, 국내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호신용품) 현재 재고품이 거의 동났기 때문에 부르는게 값이고 여자들이 가지고 다니기엔 무게도 무거울뿐 아니라 진짜 권총같이 생겨서 일상시 항상 소지하기가 쉽지않고, 더이상 국내제작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향후 AS에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 또한 경찰서에 직접가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총포 소지허가를 받아야만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그림의 떡 비스므리
* 총포소지허가 내는 방법구입하고자 하는 가스총을 예약한후 거주지의 경찰서에 가서 명함판 사진 1장과 총포소지허가 신청서를 제출. 경찰서에서는 필요한 신원확인 과정을 거쳐 전과나 정신병력이 없는지를 확인후 발급 해줌 (소요기간 약 1주일). 총포소지 허가세 12000원 + 발급비 3000원 (우울증이나 기타 스트레스로 정신과 진료를 받은 기록만 있더라도 총포소지허가가 나오지 않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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