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el & Others/스크랩한 좋은글 과 사진

[스크랩] MB의 日후텐마 기지 제안, 한일 푸들경쟁 심화 [만평과촌평,이슈,8.20]

Steven Kim 2010. 8. 23. 14:56

 

[장봉군 화백] '비리백화점 신상'

 

개각때마다 국민들이 경기를 일으키게 한다.

 

이게 2MB의 한계다.

 

위장전입, 위장취업 정도는 세발의 피로 보이겠쥐?

 

[걍향] ' 청기와 집에 예약한 사람'

 

이번에는 원산폭격...?

 

국토부는 언론, 방송사를 협박하고 국민들을 겁주고 있다.

 

PD수첩 비밀팀이나 영포회 이름만 들어가도 사찰하고 고소한다는 데...?

 

미친 개새끼들의 집단이 주인을 문다네! 허...

 

[경향] ' 이게 공정한 사회냐?'

 

역사는 바로 잡아야 한다.

 

BBK광운대 동영상부터 다시 시작하자!

 

이 정권은 국민들을 속이고 위장전입한 게여!

 

'인규와 재철이'

 

인규야!

 

충성도에서 재철이한테 한판 뒤집기 되버렸네!

 

더 분발해야쥐...

 

[미디어 오늘] '언빌리버블'

 

조인트 약발이 대단혀!

 

재철이 이제 한강에 투신하러 가야쥐....

 

 

 

오늘의 이슈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일본 후텐마에 있는 미군 공군기지를 우리나라에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후텐마 기지 이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지난 6월 사임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의 제안이 사실이라면 일본의 골치덩어리를 우리가 떠안겠다고 나선 셈이라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출간된 일본의 월간지 문예춘추 9월호는 "오프레코드 공개 이명박 대통령이 후텐마 기지 한국 이전 극비 제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대단히 가까운 인사의 말을 빌어 "지난 6월 캐나다 G20 정상회담 도중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이 후텐마 기지 이전 문제가 미일 동맹에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빠질 경우 한국 국내의 군 시설을 제공하고 싶다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문예춘추는 "한미 정상회담은 오바마 대통령이 묵고 있던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이뤄졌으며 이날 그 스위트룸에 초청된 사람은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영국의 카메론총리,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3명 뿐이었다"고 보도했다. 문예춘추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베이더 아시아담당 상급부장 등이 동석했고 한국에서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의 본부장이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예춘추는 "이 대통령이 후텐마 기지 이전 제안을 하자 동석하고 있던 백악관 보좌관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어떤 답변을 했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 기사를 쓴 언론인 오오끼 도시미치는 "후텐마 한국 이전이라는 고도의 정치적이고 군사적 문제에 대하여 한미 양국 당국자들의 입은 닫혀져 있다"면서 "백악관의 한 고위 관료는 백악관 내부에서도 고 함구령이 내려져 있다"고 전했다.

문예춘추는 "한국의 제안은 미국 국방부과 후텐마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실무급 협의를 계속해온 일본의 방위당국에게 있어서는 생각지도 못한 일일 것"이라면서 "미일 안보, 나아가서 동아시아의 안전보장의 상식에서 말하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보수성향 잡지인 문예춘추는 한국이 후텐마 기지 이전을 제안하면서 한미동맹이 강화되고 상대적으로 미일동맹이 흔들릴 것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문예춘추는 "아직은 후텐마 한국이전 가능성은 낮지만 이대로 일본의 정치가 다른 길로 계속 나간다면 언젠가는 코너스톤과 린치핀의 위치가 바뀌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린치핀은 수레바퀴의 축에 꽂는 핀으로 핵심이라는 의미다.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6월 캐나다 정상회담 직후 한미관계를 린치핀에 비유하자 일본 정가가 술렁거리기도 했다. 미국은 그동안 미일관계를 코너스톤에 비유해 왔다.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308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2006년 배우자의 뇌물수수 의혹을 보도하려는 지역신문에 압력을 행사해 관련 보도가 담긴 당일치 신문 전량을 폐기하도록 했다고 19일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브리핑과 보도자료를 통해 “<조간경남>의 상무 겸 기자였던 이아무개씨가 2006년 3월27일치 창간호에 ‘김태호 지사 인사 관련 뇌물수수’ 의혹을 기사화해 6만부를 찍었으나 돌연 전량 폐기하고 다른 기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의혹 관련 기사가 실린 신문 6만부가 2006년 4월 말 전부 소각됐다”며 “신문을 폐기한 날 기사를 작성한 이아무개씨가 김태호 후보자와 밤늦도록 술자리를 함께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신문을 폐기한 대가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이 신문에 2억원을 투자했다”며 “사건 관련자들은 ‘신문 폐기’를 조건으로 김태호 후보자가 박 회장에게 요구해 2억원을 투자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만 40대, 행동은 2MB..., 대단하다고 해야할까? 겁이 없다고 할까? 권력에 대한 탐욕이 대단하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35839.html

 

 

<문화방송>(MBC) ‘피디수첩’의 최승호 피디는 19일 김재철 사장의 지시로 불방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에는 “4대강 정책 추진의 연속성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4대강’ 편을 제작한 최 피디는 이날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정책팀을 운영할 때는 팀 이름과 구성원이 누구인지 공개하고 인사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취재 결과 (당사자 이외에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팀이 장관이 재가를 한 11월5일보다 한달가량 앞서 활동을 시작한 대목도 정상적 조직으로 보기 힘든 방증이라고 덧붙였다. 사무실 역시 국토해양부가 아닌 한강홍수통제실에 마련됐다. 국토부는 이날 “‘비밀팀 조직’은 허위 사실 공표”라며 법적 조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435849.html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가 경남도지사 시절 경남도청 구내식당 위탁업체 직원들을 6년간 자신의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하고 김 후보자의 부인에게는 경남도청 기능직 공무원(운전)과 관용차를 배치시켜 6년간 개인 수행을 하도록 시킨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남도청 구내식당 위탁업체 직원 A씨는 2008년부터 2010년 6월, 경남도지사 임기만료 직전까지 김 후보자의 사택에서 빨래, 청소, 밥을 하는 등 가사도우미로 일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또 "경남도청 기능직공무원(운전)인 C씨는 6년간 관용차로 김 후보자의 부인의 운전수행원을 하게 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형법 123조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권리행사를 방해하면 5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190958461&code=910100

 

 

한나라당이 각종 막말 파문에 휩싸인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구하기에 나섰다. 막말 파문 초기에 나오던 자진사퇴론은 사라지고, 조 후보자가 발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문제를 정략적으로 부각시키면서 조 후보자를 보호·두둔하는 쪽으로 표변했다. 급기야 차명계좌를 조사하기 위한 특검을 들고 나왔다. ‘차명계좌’ 문제를 쟁점화시켜 막말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고, 조 후보자 사퇴여론에 물타기를 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검찰마저 차명계좌의 존재를 부인한 상황에서, ‘노무현 특검’을 쟁점화하는 자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전직 대통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몰상식한 행태라는 지적이 나온다. 6·2 지방선거 완패 이후 국민을 섬기겠다고 머리를 숙였던 한나라당이 다시 ‘오만한 여당’으로 원상복귀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진다.

 

물타기..., 아니면 말고식..., 싸가지 본색이 드러 났다고 보면 타당할 듯......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192156375&code=910402

 

 

한나라당이 시작한 "위장전입에 대한 사회적 합의" 주장의 파동이 이어지고 있다. 안형환 대변인이 포문을 열고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2002년"을 기준점으로 제시하며 일부 호응한 데 이어 19일에는 심재철 의원도 "법과 실제의 간극이 적지 않은 만큼 장상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있었던 2002년을 기준으로 삼자"고 거들고 나섰다. 2002년 이전의 위장전입은 불문하자는 것이다.

 

"위장전입"으로 난감한 한나라 "시기, 정도 사회적 합의 필요하다"

▲ 위장전입 의혹을 받고 있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연합뉴스

민주 "위장전입 고위공직자는 사퇴하는 것이 이미 있는 사회적 합의다"

"법 개정이 아닌 '사회적 합의' 운운의 목적은 자신들의 속내 은폐하려는 것"

전문가들도 말이 안 된다는 반응이다. 한상희 건국대 법대 교수는 "고위공직자가 법을 위반하면서 그 법 위반을 일정한 목적과 일정한 기간에는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얘기하는 것은 공직자 스스로 법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한 마디로 반 법치의 극단"이라고 비판했다.

 

출처;프레시안,여정민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819170116§ion=01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의 부인이 인사청탁을 받고 거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19일 제기됐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지난 2004년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운동시기에, 경남도청 과장 출신인 강모씨가 김태호 당시 도지사 후보의 배우자를 찾아가 경남개발공사 사장 자리를 달라며 거액의 현금을 건네고 청탁을 했다"고 주장했다. 강모 씨는 실제로 같은 해 7월 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같은 의혹을 처음 언론사에 제보한 것은 지역의 모 건설사 대표인 A회장. 이용섭 의원에 따르면 A회장은 자신이 추진하고 있던 '김해 구산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강모 씨가 가로챘다고 반발하면서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지역의 한 신문사 기자에게 제공했다.
▲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가 17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프레시안,송호균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819111058§ion=01

  

 

작가에게 통보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남북출입사무소는 "실무적으로 벽화 소유권이 통일부에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소유권이 통일부에 있으니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형태 변호사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와 인격 저작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저작권은 거래 가능한 재산권적 측면이 있지만 동시에 작가의 철학과 영혼이 담겼다는 점에서 인격권적 측면도 갖는다"며 "비록 재산권은 정부에 있다 하더라도 작품의 내용·형식 및 제호의 동일성을 유지하고 작품의 공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양도나 상속의 대상이 되는 재산권과 무관하게 작가에게 전적으로 속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철거된 벽화의 원상 복원 및 재설치 △벽화 철거와 훼손 경위에 대한 진상조사 및 책임자 처벌 △작가 및 국민에 대한 사과 △유사 사건 재발 방지 약속과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다음은 도라산역에 설치돼 있던 이반 선생의 벽화 작품들 일부.

출처;프레시안,김하영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819164302§ion=04

 

 

문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말햇다.

 

"오히려 특검을 한다면, 노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목적의 표적수사가 이루어진 경위, 표적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쪽에 대한 세무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그것이 어떻게 노 대통령에 대한 수사로 이어졌는지, 그 과정에서 이 정권의 작용이 있었는지, 그래서 정치적 목적의 표적수사가 이루어진 과정과 경위, 그것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피의사실 공표 부분에 대해 해야 한다."

 

"검찰이 조현오 발언 수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고소·고발"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33248&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PD수첩>이 보도 안 했다면 정권 편하게 갔을 것"

"시민들이 지치지 않고 싸워야 한다"

 

김종남 환경련 사무총장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음 화요일에 정상적으로 방송이 나가서 4대강 사업에 숨어있는 진실을 시청자들이 알아야 한다"며 "최대한 많이 알리고, 촛불도 들고 항의 전화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어 "4대강 사업에 대한 대통령과 우리가 마지막 힘겨루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올 하반기뿐"이라며 "진정성을 더해서 하반기에 더 열심히 대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박경신 교수는 "국민들이 낸 세금을 위법하게 사용했을 때 잘 못 쓰인 돈을 제대로 쓰이도록 만들어야 한다"라며 '납세자소송'을 제안했다. 그는 "납세자소송을 정착시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정권 교체보다 더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진 민언련 사무처장은 "이명박 정권이 방송장악을 비롯해 너무 많은 악행을 저지르다보니 웬만한 것은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가 돼버렸는데 시민들이 지치지 않고 계속 비판하고 싸우는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3334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사업을 다룬 MBC <PD수첩>의 내용을 인용 보도한 언론사에 기사 삭제를 요구했다. 국토부는 <PD수첩>에는 법적 조치를, 관련된 인터넷 게시물에 대해선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그러나 <PD수첩>쪽은 국토부가 지적한 내용이 허위 사실이 아니라며, 국토부 발표를 반박했다. 오히려 국토부가 언론을 상대로 무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국토부는 19일 오후 밝힌 보도자료에서 "현재 MBC 'PD수첩'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방송내용을 인용한 기사를 그대로 게시해 두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PD수첩'에서 발표한 방송내용을 인용한 언론 매체에서는 20일 12시까지 관련 기사를 철회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7일 구두로 진행된 법원심리에서 'PD수첩' 측은 방송내용 중 '비밀팀 조직', '4대강 수심 6M', '영포회', '운하' 등에 대해서 방송 내용에 동 문구가 방송되지 않거나 반론이 보장된다고 했다"면서 "'PD수첩'이 예고한 내용과 실제 방송될 내용은 다를 것으로 여겨진다"고 삭제 이유를 전했다. 결국 '비밀팀 조직', '4대강 수심 6M', '영포회', '운하' 등이 허위사실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 표현을 사용한 기사를 삭제해달라는 것이다.

특히 국토부는 이같은 표현을 사용한 <PD수첩>에는 법적 검토를, 관련 인터넷 게시물에는 경찰 수사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MBC 'PD수첩'측이 이러한 허위사실을 홈페이지에 미리 공표한 것에 대해서는 별도의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경찰청의 사이버수사대와 함께 대응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311

 

 

한상혁 방문진 이사는 19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방송법 4조에는 '방송사는 편성 책임자를 선정하고 어느 누구도 편성 책임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 권한인 방송 보도 편성 부분에 있어서 간섭을 못 한다'고 돼 있다"며 "(MBC)이사회가 결정을 통해서 프로그램의 방송 여부, 사전 시사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은 법을 위반하고 있는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상혁 이사는 엄기영 사장 시절 방문진의 요구로 프로그램을 검토하는 '리뷰보드'를 설치한 것을 언급하며, "그런 제도를 통해서 (이번엔)경영진이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벌어진 것"이라며 "이것은 방송법이 규정하고 있는 편성법 독립 원칙을 정면에서 훼손한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307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306

 

"공정방송 하겠습니다. 당당히 권력과 맞서겠습니다. 남자의 약속은 문서보다 강한 게 말입니다. 정권과 방문진에 맞서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사원들이 저를 한강에 돌을 매달아 버리세요."

김재철 MBC 사장이 지난 3월 취임 직후 노동조합의 출근 저지 투쟁에 맞서 천막 사무실을 치고 들어앉아 한 말이다. 그 말을 믿는 구성원들은 거의 없었지만 김 사장은 결국 노조의 반발을 누르고 MBC 입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신동아 4월호 인터뷰에서 "김재철 사장이 큰집(청와대)에 불려가 '쪼인트' 맞고 깨진 뒤 좌파를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김 사장이 낙하산 사장이라는 사실을 온 세상이 다 알게 됐다. 김 전 이사장은 김 사장을 '좌파 청소부'로 규정하기도 했다. 김 전 이사장은 논란이 확산되자 해외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아니나 다를까. 지난 17일 PD수첩 불방사태는 낙하산 사장의 본색을 드러낸 사건이었다. 우려했던 사건이 터진 셈이다.

 

결론적으로 청소부 김재철을 돌에 매달아 한강에 매달아 버릴 미친 짓을 한 것이로군......, 그렇게 조인트 까이는 게 무서웠니?


 

 

첨언!

 

국토부에서 PD수첩 관련 기사에 대한 법적인 제재를 감행한다고 합니다. 삭제해야 하는 것인지? 비공개로 해야 하는지 참 개차반 같은 정권입니다 그려.....

 

출처 : 호모사피엔스
글쓴이 : 저격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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