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Kim 2013. 7. 6. 06:30

독일에서 열리는 인터네셔날 세일즈 컨퍼렌스에 참석한 후, 태국과 대만을 거쳐 7월30일 귀국 합니다..^^ 

 

1. 태국

약 15년여쯤 방콕에서 독일팀(Irja Erben)과 미팅이 있어 2박3일을 머물 기회가 있었지만, 미팅룸이 있었던 호텔밖으로 거의 나가볼 시간이 없어 태국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었던지 제대로 기억에 남은 곳이 한군데도 없었던것이 참 아쉬웠었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자유배낭여행으로 이곳저곳을 둘러 볼 생각 입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밤새 달리는 열차를 타고 1박2일 이나 2박3일의 고산족 트레킹 코스를 다녀올 예정이지만, 최종결정은 현지에 도착해서 결정  

 

 

 

 

2. 타이완

한국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정말 제주도 만큼이나 가까운 곳이지만 희안하게 매번 갈뻔 하다가 못가곤 했던 대만. 입이 떡 벌어지는 신기한 보물들을 하루종일 구경해도 다 보지 못한다는 고굼박물관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역시 자유배낭여행으로 트렉킹 위주로 타이난까지 빡세게 다녀 볼 생각.

 

블로그에 들리시는 분들 모두 여름 건강히 나시기 바랍니다..^^